이탈리아 베네치아 VS 김포라베네치아 대조여엉의 문보트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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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 VS 김포라베네치아 대조여엉의 문보트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대조여엉이
소개하는 김포라베네치아

이​탈리아 베네치아라는 곳을 모두 들어봤을 것이다. 그 곳은 120여개의 섬으로 구성된 바다 위의 섬이라 불리우며 섬들은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고 좁은 골목, 계단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자동차, 오토바이를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차량 소음이나 공해가 없기로 유명하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지만 코로나19로 잠시 동안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9월~11월 여행지로 추천하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항공 시간만해도 13시간이 걸리며, 무비자로는 90일까지 머무를 수 있다고 한다. 백신은 필수가 아니고 현재도 입국이 가능하다. 지금 이 시기에 코로나가 다시 번성을 부리는 만큼 해외여행을 가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13시간을 이동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여행일정에 있어 장기간이 아닌 이상 하루를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기는 하지만 외국인 만큼 준비할 부분들도 많다. 가령 숙박소에서는 카드결제가 불가하다 보니 현금 뽑으러 멀리 있는 ATM까지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 번거로움의 수고를 덜어줄 하나의 선택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쁘게 살아가는 한국 직장인에게 해외여행만큼이나 아름다운 이곳 김포 라베네치아에 대해 안내하겠다.

김포 라베네치아 소개 및 대조여엉의 문보트 후기

김포 라베니체의 중앙광장을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양쪽에 생활 소품점, 쇼핑물, 음식점, 굿즈샵들이 있어 식사 후에 쇼핑과 산책을 할 수 있다. 또한 왕복 1.7Km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 도로, 공연장, 수변 데크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김포 라베니체가 인기있는 이유는 바로 초승달 모양의 배, ‘문보트’를 타기 위해 많이들 찾아온다. 사실 안동에서 먼저 ‘문보트’를 타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김포 라베니체의 문보트는 스피커가 추가로 세팅이 되어있지 않아 그건 살짝 아쉬웠지만 주변 풍경과 가끔 버스킹하시는 분들때문에 따로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아보였다. 영롱하게 빛나는 문보트를 타고 물 위를 떠다니며 도심 한복판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기 아주 좋고 마치 베네치아의 곤돌라를 타는 거와 비슷하게 라베니체 금빛구로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김포 라베네치아 소개 및 대조여엉의 문보트 예약꿀팁

문보트 이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많은데 패밀리 보트, 페달보트 등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휴업을 하다 지난 5월 10일에 재개강을 하였다. 예약을 현장과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는데 인기가 많은 수상레저랑 문보트는 황금시간대에 예약이 다차 도기에 마감되고 있고 특히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김포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바고 있다고 한다. 예약은 신청일로부터 5일까지만 받고 있다. 예를 들어 주말에 탑을 원한다면 그 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예약을 해야 한다. 오후 1시부터 예약창이 열리기 때문에 알람을 설정해놓고 미리 준비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