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로 보는 통통 튀는 여름 휴가룩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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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로 보는 통통 튀는 여름 휴가룩 모음

<사진>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의 멤버로 솔로와 그룹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2년의 절반이 지난 7월말이 다가왔다. 여름은 더위에 지쳐 힘든 계절이기도 하지만, 직장인들에게, 그리고 학생들에게 한줄기의 쉼을 주는 때이기도 하다. 휴가철에 이곳저곳을 놀러 다니다 보면, 사진을 많이 찍어서 남기게 된다. 이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장소에서, 어떤 옷을 입고 찍었느냐이다. 시원한 장소에서 밝고 산뜻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다면, 휴가철 즐거운 기억이 담긴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알아볼 여름 휴가철 룩북은 옷을 잘 입기로 소문난, 연예인 조이의 일상 코디 패션을 알아보면서 참고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조이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본인의 일상 룩북을 인스타그램에 활발하게 올리는 편이다. 또한 포즈도 다양하게 취하면서, 사진을 찍기 때문에 관련한 포즈도 참고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의 신체적 특징으로는, 약 170cm정도 되는 키가 큰 체형이다. 따라서 패션 참고 시 본인의 키와 조이의 키를 비교하며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첫번째로는 스트라입 패턴의 미니 원피스이다. 이 패션의 포인트는 시원하게 뻗은 가로의 줄무늬 패턴과 마린룩이 떠오르는 카라 디자인이다. 옷에도 저마다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패턴의 무늬가 조밀하고 작을수록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만들고, 크고 단순할수록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준다. 같이 매치한 아이템들 또한 주목해볼 수 있다. 먼저 흰색의 숄더백을 매치해서, 의상과의 통일성을 주었다. 가방의 셰입도 특이하여, 개성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이 매치한 로퍼는 블랙계열의 애나멜류의 로퍼이다. 무광보다는 유광의 로퍼를 매치해서 텁텁하지 않게 코디를 마무리 했고, 큼지막한 로고 또한 옷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강조시켜준다. 이 의상은 전체적으로 여름의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하지만, 몸매 라인을 강조하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도 한다.

다음은 큼지막한 프린팅이 박힌 상의와 하의 패션이다. 프린팅이 없었다면, 밋밋할 수 있었지만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프린팅이 박히면서 조이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상의에는 복숭아가, 하의에는 귀여운곰돌이가 프린팅 되어있다. 이는 특정 브랜드의 이미지가 아니기에 더 특별한 느낌을 내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옷의 디자인이 캐주얼한 분위기도 있어, 매치한 신발은 스니커즈이다. 하의의 색상과 통일감이 있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사랑스럽고 통통튀는 패션을 완성했다. 매번 단순한 반팔티와 미니스커트 패션이 조금 루즈해졌다면, 약간의 과감한 시도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

다음은 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룩이다. 치마를 입는 것이 약간 꺼려진다면, 이번 룩을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통이 넓은 청바지에 흰색 크롭탑을 매치했고, 상의에는 얇은 흰색 셔츠를 입어주었다. 청바지와 크롭탑만을 입어도 괜찮지만, 노출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망설임이 있다면 여름에 덥지 않은 얇은 셔츠를 걸쳐주는 것도 방법이다. 같이 매치한 아이템으로는 까만색 슬링백과 어글리슈즈 운동화이다. 옷의 전체적인 느낌이 꾸러기 같은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관련 아이템을 매치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찍을 때 조이처럼 신나는 포즈를 취하는 것도 패션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조금 과감한 여름룩이다. 여름 휴가룩은 평소에 입기 어려운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자유함을 가지고 있다. 조이가 입은 옷은 앞면은 평범한 미니 블랙원피스이지만, 뒷면의 등이 시원하게 파여있다. 반전매력을 가지고 있는 옷인 것이다. 그냥 파여있는 것이 아니라, 스트랩이 꼬여있어 조금 더 포인트가있는 디자인이다. 같이 매치한 아이템은 크기가 큰 핸드백으로, 블랙 미니원피스와의 통일감을 주었다.

이상으로 조이의 패션을 통해서 여름철 휴가룩을 알아보았다. 각각의 패션마다 매력이 다르게 있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참고해서 나만의 여름 룩북을 완성해보자.

레드벨벳 조이로 보는 통통 튀는 여름 휴가룩 모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