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 아동복지센터 ‘삼동소년촌’에 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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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동스쿨, 아동복지센터 ‘삼동소년촌’에 노트 기부

스마트동스쿨(대표이사 나준규)은 지난 25일 사회복지법인 ‘삼동소년촌’에 노트 113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진행해 왔던 스마트동스쿨이 계속해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삼동소년촌’은 서울시 마포구 소재의 아동복지센터로, 1952년 서울YMCA가 가정해체를 경험한 아이들을 위해 설립하였다. 무의탁 소년들에 대한 양육과 교육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홀로서기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동스쿨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개인과 사회의 성장을 돕는다는 비전에 맞게 학습 용품을 통하여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트 기부에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기부활동은 계속해서 그 범위를 확장 할 계획이다.

이번 노트 기부는 스마트동스쿨 개발팀 직원들이 삼동소년촌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학습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부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 중에 있는 스마트동스쿨은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스마트동스쿨 나준규 대표는 “학습도구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제약 없이 꿈을 표현하여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