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소프트, LG전자와 조인트벤처 설립… 자동차 분야서 대중용 디지털 경험 지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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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와 럭소프트 조인트벤처 협약식

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뉴욕증권거래소: DXC) 산하 기업인 룩소프트(Luxoft)가 LG전자(이하 LG)와 웹OS 오토(web OS Auto) 플랫폼을 기반으로 양산형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뒷좌석 엔터테인먼트(RSE), 차량 공유 시스템 구축을 앞당기기 위한 자동차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조인트벤처는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공급업체와 기술 및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이 손을 잡은 것이다.

드미트리 로스치닌(Dmitry Loschinin) DXC테크놀로지 총괄부사장 겸 룩소프트 사장/최고경영자(CEO)는 “합작사는 개방형 플랫폼에 기반해 대규모 디지털 콕핏과 연결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설계, 개발, 구축하는 우리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LG와 룩소프트의 강점이 결합하는 만큼 자동차 제조사와 그 핵심 파트너 업체에 대중용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인 웹OS 오토 구축에 유용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룩소프트는 자사의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와 대규모 엔지니어링 제공 조직을 바탕으로 차량 양산용 시스템에서 웹OS 오토 플랫폼 구축을 주도할 예정이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양사가 오랜 기간 성공적으로 다져온 관계 위에 설립된 조인트벤처가 차세대 고객 경험에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룩소프트의 역량과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내 실행 능력이 결합돼 양산용 시스템에서 웹OS 오토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제조사와 핵심 파트너사, 영업용 차량 운영사, 공유형 모빌리티 제공사는 이미 웹OS 오토를 다음을 포함한 대규모 시리즈 생산 시스템에 구축할 수 있다.

· 디지털 콕핏 시스템
· 전통적 니즈를 위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RSE)
· 차량 공유 모드의 RSE
· 차량 공유 시스템을 위한 캐빈 및 센터 스택(center stack) 디스플레이

조인트벤처는 2020년 상반기 운영을 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 간 합작사 설립은 규제 승인과 기타 관례적 청산 조건을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