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추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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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pixabay

산업통상자원부가 3월 25일 총회를 7개월여 앞두고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행사의 추진경과 및 향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을 논의한다.

금일 오후 4시부터 한시간 가량 롯데호텔 서울 2F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추진위원회에는 정부·지자체 (산업부, 외교부, 서울시), 기업, 협회·단체, 대학, 공공기관, 기타 유관기관 등 추진위원회 소속 총 37개 기관이 참석한다.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2004년부터 글로벌 재생 에너지 확산 논의를 위해 격년을 주기로 개최되는 재생에너지 분야 최대 규모 컨퍼런스이다.

2004년 독일을 시작으로 중국, 미국, 인도, UAE, 남아공을 거쳐 2017년 멕시코에서 개최되었다. 2017년 9월 멕시코 IREC 회의에서 차기 2019년 회의 개최지로 한국이 결정되어 2017년 12월에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유관기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REN21이 주최하는 2019 서울 세계제생에너지총회에는 주요 국가 정부, 지자체·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와 학계 등 국내외 3,000~ 4,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REN21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UNEP에 기반을 둔 국제 비영리 협회이며, 신 재생 에너지로의 발빠른 전환과 이를 위한, 지식 교환, 정책 개발, 공동 행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각국 정부, 비정부기구, 연구기관 및 학술 기관, 국제기구 등이 서로 협력하여 재생 에너지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세계 각국의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및 산업동향,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글로벌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된 내용은 재생에너지 및 신에너지와 관련된 주제별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직 논의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총회에서 재생에너지 3020 계획 등 우리나라 정책 및 사례들을 발표하고, 재생 에너지 확산과 관련된 안전성 확보, 기업·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수용성과 관련된 각국의 정책 및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황수성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은 “이번 재생에너지총회가 우리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외 기업·기관 간 기술제휴, 공동투자, 글로벌진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재생에너지의 환경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재생 에너지 확산의 경제적 성과를 기업들과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 공공기관, 기업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요즘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화력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오염물질도 미세먼지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화석 연료가 실용성도 높고, 지구상에 매장된 에너지 자원이 많아 대부분의 나라가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원자력발전도 이루어 지고 있지만 최근 원자력발전의 위험성, 폐기물 대책 곤란 등의 문제로 원자력 발전을 점차 줄여가고 있다.

화석연료와 원자력을 줄이는 추세인 지금 대체하기 위한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이 좀 더 빠르게 이루어져야 할 것 이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이번 10월 열리는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를 계기로 세계가 재생에너지를 확산 시키는 데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