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산업박람회 2019 WATER KORE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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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KOREA (국제물산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제정한 기념일로, 수자원의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국제기구•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정하였다. UN은 1992년 제 47차 UN총회에서 리우 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세계 물의 날 준수 결의안’을 채택하였고, 이를 기념하고 실천하기 위해 이듬해인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하였다.

올해 세계 물의 날 행사 주제는 ‘Leaving No One Behind’로 아무도 소외되지 않게 한다는 뜻이다.
가난, 인종, 성별, 종교로 인한 차별과 노동자, 외딴 지역에 사는 사람들 그 누구도 소외 받지 않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물 관련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서울, 경북, 충북, 대구,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인데, 대구의 2019 WATER KOREA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대구 EXCO에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국제물산업박람회인 2019 WATER KOREA가 개최된다고 한다. WATER KOREA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로, 2002년에 처음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는 박람회이다.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전시회,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데 약 10개국의 200여개에 달하는 물산업 분야 기업부터 환경부, 국토부, 상하수도사업 분야를 담당하는 정부 관계자, 대학 및 연구소, 해외 관계자들이 다양하게 참가할 예정이다.

2019 WATER KOREA는 전시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계행사 및 프로그램을 3일간 약 30여건 정도 진행한다. 전시회는 국제상하수도전시회와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며, 국제물협력회의, 제 10차 한•중 물포럼 등의 국제 교류가 이뤄진다. 또한 세계 물의 날 기념 정책세미나, 한국상하수도협회 정기총회 등 많은 세미나와 정례회의, 기타 행사들이 진행된다.

우리는 아침에 눈 뜰 때부터 잠 들 때까지 물과 함께 생활한다. 물을 이용해 씻고 마시며,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물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물은 우리 삶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산업이 발달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물 사용 증가와 더불어 무분별한 개발로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질 오염이 심각해지고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물의 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1인당 가용 수자원량을 기준으로 물 풍요국, 물 스트레스국, 물 기근국으로 분류하였을 때, 우리나라는 한 명당 사용 할 수 있는 연간 수자원량이 1453m^3로 물 스트레스 국가, 즉 불 부족국가에 해당한다고 한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물이지만 경각심을 갖고 물을 아껴 쓰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