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로 컴백한 NCT 127의 단독 콘서트 :: 잠실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더 링크 플러스”
최근 NCT 127이 정규 4집 타이틀곡 ‘질주’로 컴백했다. 초동 150만장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1군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만의 네오한 음악 색깔과 특색은 날이 갈수록 수많은 팬들의 유입을 늘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게다가 ‘질주’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3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기도.
우선 NCT 127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 그룹이다. NCT는 총 세 유닛으로 나뉜다. NCT U, NCT 127, NCT DREAM 이렇게 말이다. 그 중에서 NCT 127이 이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다.
<사진> NCT 127, 최근 정규 4집 ‘질주’로 컴백하여 1군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NCT 127의 멤버는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이렇게 총 10명이다. NCT 127은 NCT의 서울 팀으로,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태용, 태일, 유타, 재현, 윈윈, 마크, 해찬, 도영, 쟈니, 정우 10명의 멤버로 구성되었다. 팀명의 숫자 127은 서울의 경도를 의미, K-POP의 본거지인 서울을 기반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NCT 127을 한글로 쉽게 말하면 일리칠이라고 부른다. 애칭은 우리칠. 그러한 NCT 127이 2022년 10월 22일, 10월 23일에 잠실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공연 서울 공연 ‘네오 시티 : 서울 더 링크 플러스'(NEO CITY : SEOUL – THE LINK)를 연다. 공연날이 이틀밖에 되지 않아 많은 팬들이 아쉬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자 역시 3일까지는 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티켓팅은 NCT DREAM 단독 콘서트와 동일하게 예스24에서 열린다. 저번 엔시티 드림의 단독콘서트인 드림쇼2의 예매 당시, 예스24의 서버가 상당한 유리서버였기에 수많은 시즈니들의 분노를 샀다. 이번 엔시티 127 단독 콘서트의 예매날에는 부디 서버가 유리가 서버가 아니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티켓팅날은 언제일까? 우선 9월 30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다. 회차당 1인 1매까지 가능하다. 팬클럽이란 NCTzen 127 ACE 회원 인증이 완료된 자를 말한다. 선예매 인증기간은 9월 26일 월요일 12시부터 9월 30일 금요일 오후 1시 59분 59초까지이다.
팬클럽이 아닌 일반 예매 오픈날은 언제일까? 바로 10월 4일 화요일 오후 8시이다. 일반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와는 달리 회차당 1인 2매 가능하다. 따라서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공연 장소의 명칭은 잠실 종합 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에 위치한 그곳이 맞다.
당연히 암표 양도, 대리, 매크로 티켓은 불법이다. 암표는 일명 프리미엄, 줄여서 플미라고 많이 불린다. 플미 티켓은 티켓 원가보다 가격을 배로 높여 판매하는 것으로 불법이다. 그러니 자신이 콘서트에 가지 않을거라면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여 배로 되파는 플미 장사꾼이 되지 않도록 하자.
관람연령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콘서트에 입장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이 132,000원으로 동일하다. 공연은 첫날과 마지막날, 이는 주로 첫콘과 막콘으로 불리우는데 양일 모두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콘서트 준비물이라고 한다면 수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수분 보충을 위해 물과 배터리 방전을 대비하기 위한 보조배터리는 꼭 챙겨가도록 하자. 그리고 응원봉은 필수로 지참하여야 한다. 응원봉이 없으면 입장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응원봉이 있다면 콘서트의 진가를 그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엔시티 단독 콘서트는 NCT 127의 첫 잠실 주경기장 입성 콘서트로 굉장히 많은 시즈니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그럼 티켓팅날까지 손가락 운동을 열심히 한 후 우리 모두 성공해서 우리칠 콘서트에서 보도록 하자! 모두 파이팅!
질주로 컴백한 nct 127의 단독 콘서트 :: 잠실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더 링크 플러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