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의도 불꽃축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가 다시 시민의 곁으로 돌아옵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2022년 10월 0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3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청명한 가을밤 한국, 이탈리아, 일본 3개국 펼치는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을 즐겨보세요.
이번 불꽃축제 안내 정보를 소개하겠다. 기간은 2022.10.08 하루만 개최하고 시간은 13:00~22:50 진행한다. 장소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하고 요금은 무료이다. 되도록이면 교통수단을 이용하길 바라고 날씨가 매우 쌀쌀해 겉옷은 기본으로 챙겨야 한다.( 따뜻한 유자차 등 필수)
첫 번째로 소개할 명당은 첫 번째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다길 31 위치한 채그로 이다. 책과 함께 기다리는 불꽃놀이 콘셉트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엄청난 한강 뷰를 감사할 수 있는 북 카페이다. 오른쪽으로는 마포대교가 내려다보이고 왼쪽으로는 반짝이는 63빌딩이 보인다. 불꽃놀이가 시작하기 전까지 책을 읽으며 기다릴 수 있어 좋다. 또한 국가고시, 공무원시험 때문에 직접 가기엔 부담스러운 분들은 채그로에서 공부하면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명당자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296 위치한 물결 한강이다. 수면 위에서 즐기는 밤하늘 콘셉트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난지한강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 ‘물결한강’은 마치 유람선을 타고 가을 불꽃놀이 축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한강 위에 둥둥 떠 있어 분위기가 좋다. 여의도와 조금 거리 있지만 한적하게 축제를 즐기기에 좋다.
세 번째 명당 추천 자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위치한 노들 섬이다. 돗자리를 깔고 드러누울 수 있는 잔디 광장이 있어 누워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 커다란 건물 하나만 있는 듯한 노들 섬에도 들판처럼 넓은 야외공간이 있다. 돗자리를 깔고 누워 시티 뷰와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물 위에 떠 있는 달 모양의 구조물도 밤 풍경의 근사함을 더해준다.
네 번째 명당 추천 자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한강사업본부 여의도 안내센터이다.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사람이 매우 많으니 전날 오후부터 자리 잡기는 필수인 곳이다. 이곳에서 볼 경우 오랜 된 인연 또는 친구를 볼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추천 자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위치한 원효대교 남단이다. 서울 불꽃축제를 두 번째로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 또한 사람이 매우 많고 많이 알려진 공간이라
주차하기에 어려울 것이다. 되도록이면 불꽃놀이 전날 공연 주차장 또는 유료 주차장 있는지 확인 부탁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명당 위치는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 위치한 노량진 주차타워 또는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장이다. 이곳은 숨겨진 명당자리이고 불꽃이 터지는 광경을 적절한 자리를 두고 관람할 수 있어서 많은 인파가 싫은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장소이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한강사업본부 여의도안내센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