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릭(ABLIC Inc., 사장: 이시아이 노부마사, 본사: 지바현 지바시)이 초저전력 자체 전류와 고출력 전류를 결합하는 LDO 조절기 시리즈인 500mA/1000mA S-19213/4를 23일 출시했다.
신형 자동차 LDO 조절기 시리즈 S-19213/4의 사양은 36V(45V 레이팅) 입력, 1.8 – 30V 출력, 5.0μA 자체 전류 소비, 125℃ 운영과 500mA (S-19213)/ 1000mA (S-19214) 출력 전류다. 대기 모드 시의 초저전력 자체 전류 소비는 대기 시의 전류를 절감해 주며, 운영 시의 강력한 손실은 고출력 전류 공급을 가능케 한다. S-19213/4 시리즈는 AEC-Q100 자동차 IC 품질 표준과 제품부분승인절차(PPAP)를 모두 준수한다.
자동차가 기능성을 향상하고 전기화하면서 자동차 내의 ECU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ECU에는 극소량의 대기 전류만이 허용된다. 그러므로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전류 소비를 낮추는 것은 물론 전기 공급 IC의 자체 전류 소비까지 낮춰야 대기 전류를 절감할 수 있다.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다기능성 등 기타 요소들은 유닛에 소모되는 전류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임을 보여준다. S-19213/4 시리즈는 낮은 자체 전류 소비와 높은 출력 전류 사이의 충돌하는 수요에서 균형을 잡으면서 낮은 ECU 대기 전류를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