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재단-현대백화점 미아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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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서울 성북구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과 현대백화점 미아점(지점장 오형만)은 3월 21일 독서진흥과 문화예술 확산,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노원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오형만 현대백화점 미아점 지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북구립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문화 확산 사업 △지역 기반의 전시 및 공연 콘텐츠 공동 기획 △기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 협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북문화재단과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북 지역 내 독서 진흥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노원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북구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공연장, 여성·구민회관 등 33개의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문화로 풍요로운 도시, 성북’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와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 및 공동체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bcultu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