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견과, 곡물차 대표 레시피를 소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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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차 레시피와 대표적 효능소개

차와 어울릴 것 같은 전통과자이다.

차는 항상 저희 마음을 다듬어준다. 슬플때, 기쁠때, 우울할때, 화가날때, 짜증날때,언제나 그런 희노애락을 다듬어준다. 그런 시간들이 담아내는 것보다 어쩌면 흘려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수행을 시간중 하나이다. 차는 우리몸을 건강하게 해주고 정신을 맑게해준다. 그런 차를 가까이 하는 연습을 권면해본다.

2.견과차와 곡물차 대표적효능 : 해열작용, 소화촉진, 위 건강

1) 보리차

보리차에 들어가는 재료 보리이다. 보리차(영어: barley tea)는 볶은 겉보리를 넣고 끓인 차이다. 고소한 맛이 나는 전통차로서 맥다(麥茶)나 맥차(麥茶)라고도 부른다. 한국•중국•일본 등에서 주로 마신다. 한국에서는 한 해 내내 찬 물이나 뜨거운 물 대신 마시고, 일본에서는 주로 여름에 찬 음료로 마신다. 약불에 겉보리를 껍질이 탈 듯 말 듯한 정도로 볶은 다음, 팔팔 끓는 물에 넣고 중불에서 끓여 만든다. 시판하는 티백을 사용하기도 한다. 끓인 다음에는 바로 식혀야 향이 좋다. 편의점이나 자판기에서 플라스틱 병에 담긴 보리차를 사 마시기도 한다.

2) 옥수수차

옥수수차에 들어가는 옥수수 수염이다. 옥수수차는 옥수수 알을 볶아 끓이는 한국의 전통 차이다.옥수수차를 끓이기 위해서는 옥수수 알을 말려서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볶은 옥수수를 끓는 물에서 물의 빛깔이 황색이 될때까지 우려낸다. 우려낸 물을 차로 마신다.같은 곡물차인 보리차가 약간 쓴 맛을 낸다면 옥수수차는 천연적으로 단 맛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단맛을 추가하기 위해 설탕을 첨가해 마실 수도 있다.흔히 사용되는 옥수수는 강원도 강릉에서 자라는 강냉이라 불리는 종류로, 이때문에 강원도 지역에서 옥수수차가 인기가 있다. 간단히 끓일 수 있으나 티백 형태로도 판매된다.대한민국에서는 차음료가 유행하면서 옥수수차 음료가 출시되기도 하였다.옥수수차는 녹차에 가까운 종류이며 현미차는 녹차로 친다.

3) 현미차

현미차에 들어가는 현미이다. 현미를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한다. 이를 볶은 뒤 잘게 부순 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거나, 또는 볶은 현미에 물을 부어 달인 뒤 건더기를 걸러 내어 마실 수도 있다. 볶을 때는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현미를 담고 색이 노랗게 될 때까지 가열해 준다. 완성된 차에 설탕이나 꿀을 첨가하여 마실 수도 있다.

4)율무차

율무차에 들어가는 율무이다. 율무차는 율무쌀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후 끓인 물에 타서 마시는 차이다.음료 자판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율무쌀을 약불에 노릇노릇하게 볶아서 가루를 내거나 여러 조각으로 으깨어 물에 타마신다.

5)결명자차

결명자차에 들어가는 결명자다. 결명자차를 만들 때 싱싱한 결명자를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볶는다. 노릇노릇하게 볶은 후 방습제를 넣어 통에 보관한다.마실때는 차관에 결명자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대조여엉의 수제 견과, 곡물차 대표레시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