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17개사는 청춘을 위한 스타트업 축제인 ‘360˚ Seoul’ 을 5월2일부터 5월5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A 및 스타필드 광장을 포함한 CMC에서 개최한다.
‘360˚ Seoul’ 은 시대가 직면한 이슈와 과제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술과 정신으로 해결해 나가는 젊은이들이 모여 서로 네트워킹하며 성장과 도약을 할 수 있는 ‘축제형 컴퍼런스’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고민거리를 풀어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360˚ Seoul’ 프로그램은 창의적 도전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 씨스타, 스타트업 전시로 구성된다.
본 행사에는 팬톤 색채연구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토드 슐만, 뷰티 유튜버 이사배, 카카오벤처스 대표 정신아, ‘신과 함께’ 영화감독 김용화 등이 참가한다.
강연은 기조강연, 초청강연, 라운드토크 3가지로 진행되는데 그 중 관심가는 것은 안다르 대표 신애련의 ‘무엇이 나를 꿈꾸게 하고 도전하게 하는가?’, 신과 함께 영화감독 김용화의 ‘도전과 존버정신’, 카카오벤처스 대표 정신아가 참여하는 ‘스타트업 투자의 법칙’ 이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궁금해할 만한 주제인 것 같다. 많은 젊은이들이 미래를 꿈꾸면서 끊임없이 도전한다. 이러한 강연들을 통해 그 노력들의 근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고 끊임없는 노력들이 과연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씨스타(C-star)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코엑스 전시 공간에서 자사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행사에는 AdTech, 핀테크, 마케팅, 인공지능, IoT, 스마트도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다양한 혁신 기업들과 스타트업의 최첨단 기술로의 연결이라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
씨스타는 스타트업을 꿈꾸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 실제로 창업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통해 창업을 계획하면서 몰랐던 부분이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코엑스 이동원 사장은 “미래에 스타트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강연과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얻고, 참여 스타트업들 역시 고객 접점의 경험을 통해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도 창업을 꿈꾸는 사람으로써 꼭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실제로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지만 실질적으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360˚ Seoul’에서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들을 얻고,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