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빵 가격, 파는곳, 띠부씰 종류, 폭발적 매출의 이유 :: 뭐가 나와도 전부 너무 귀엽다?!!

포켓몬빵, 메이플빵, 짱구 과자에 이어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온 빵이 있다.바로 케로로빵이다. 하루 80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케로로 빵이 무려 16년 만에 돌아온다. 편의점 CU는 지난 21일, 업계 단독으로 케로로 빵을 재출시했다.
가격?
우선 케로로빵의 가격부터 알아보자. 케로로미니땅콩샌드의 경우 1500원이다. 케로로도로로스콘의 경우 2,000원이다. 쿠루루의치즈케이크의 경우 1500원이다. 기로로의 클래식카스테라의 경우 1500원이다. 타마마의 미니딸기샌드의 경우 1500원이다. 푸루루의 크림봇세의 경우 1800원이다.
띠부씰 종류?
케로로빵 띠부띠부씰의 종류는 무려 82종이다. 상당히 다양한 종류를 자랑하는데, 심지어 그 모든 종류의 개구리들이 너무나 귀엽다. 그러므로 무엇을 뽑아도 성공이란 셈.
파는 곳?
케로로빵은 cu에서 단독으로 재출시한 빵이다. 그러므로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워낙 인기가 높아 힘겹게 발걸음했는데 재고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럴 때는 cu 모바일 앱으로 재고 상황을 확인하여 헛걸음을 하지 않게 하자.
폭발적 매출의 이유?
이처럼 케로로빵, 포켓몬빵, 메이플빵, 짱구 과자 등이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엄청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첫 번째로, MZ세대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빵이기 때문이다. MZ세대들이 초등학생이었을 시절 많이 사먹었던 빵들이 단종되었다가, 다시 재출시 되었다. 그 시절의 맛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어 사먹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
두 번째로, 포켓몬빵, 케로로빵, 메이플빵, 짱구 과자는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띠부띠부씰이 들어가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랜덤으로 말이다. 랜덤, 즉 가챠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사람의 도전정신과 수집욕구를 엄청나게 불러일으키는 산물이다.
띠부띠부씰 종류는 무척 다양하다. 하지만 그 많은 종류에도 분명 자신의 최애 띠부띠부씰이 있을 것이다. 그 최애 띠부띠부씰을 모으기 위해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스티커가 나올 때까지 계속 구매하는 것이다.
그러한 행동이 지겹지 않냐고? 천만에. 원하는 상품이 나올 때까지 도전하는 그 일련의 과정들 자체가 즐거운 것이다. 이는 일종의 놀이와도 같다.
오늘은 케로로빵의 가격, 파는곳, 띠부씰 종류, 폭발적 매출의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필자 역시 초등학생 시절에 케로로빵을 많이 사먹었기 때문에 cu의 이러한 재출시 행보가 너무나도 반갑다. 추억의 빵을 먹으며 케로로 띠부띠부씰까지 수집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여러분도 그 시절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케로로빵 가격, 파는곳, 띠부씰 종류, 폭발적 매출의 이유 :: 뭐가 나와도 전부 너무 귀엽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