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에 빠지고 싶을 땐 전시회로 발걸음 돌리기 서울전시회추천 – 모네 인사이드, 팀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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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 빠지고 싶을 땐 전시회로 발걸음 돌리기 서울전시회추천 – 모네 인사이드, 팀 버튼

<사진> 팀버튼 작가의 전시는 올해 4월 말 부터 시작되었다.

영감을 받고 싶은 날 , 감성에 빠지고 싶은 날이 있지 않은가? 필자도 가끔 그럴 때 마다 전시회가 생각나곤 한다. 처음으로 전시회를 갖다 온 뒤 작가 그림의 의미, 취지, 살아온 연대기 등등을 다시금 생각해보며 생각에 빠지곤 한다. 또 나의 인생에 빗대 보기도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것 같다.날씨도 선선해지며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는데 돌아 볼 전시회 없을까? 하며 고민하는 당신에게 서울전시회추천을 해볼까 한다.


<모네 인사이드>는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가 남긴 소중한 명작드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다. 르아르브의 캐리커처 화가로 시작해서 지베르니의 수련 역작 대서사시에 이르고, 고단한 일상의 순간에서도 한 줌의 빛을 찾아낸 클로드 모네의 찬란하고도 열정적인 여정이 펼쳐진다.


전시회 안내를 미리 참고하고 착오없이 상영하길 바란다. 자차를 이용한다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주차장 이용 및 타워 주차장을 이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시 을지로입구역(2호선) 7번 출구에서 도분 5분거리다. 더 궁금한 문의사항이 있다면 사진에 적혀져 있는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테이블 안내는 위 사진을 참고하자. 본 전시 러닝타임은 총 50분, 본 영상 35분 하이라이트 영상 15분으로 이루어진다. 자유로운 이동과 사진 촬영이 허가 되니 마음껏 구경과 사진 촬영 해보자.


전시회를 상영하기 전 view point를 알고 가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다. 첫 번째 6m 이상의 압도적인 5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빛의 향연과 혁신적인 몰입감으로 집중도 높은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다. 두 번째 화려한 빛의 캔버스에 펼쳐지는 200점의 명작으로 더욱 화려한 작가의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다. 세 번째 모네의 오랜 친구이자 아트 딜러였던 폴 뒤랑 뤼엘이 들려주는 모네의 삶으로 작가의 삶에 대해 더욱 몰입이 가능하며 삶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chatper는 총 1부터 5까지 이어진다.


“나는 늘 현실이니 정상이니하는 단어들이 싫었어요. 누군가에게 정상적인 것들이 다른 누구가에게는 비정상일 수 있으니까요.” , “동화는 무섭고 추상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동화는 삶이란 추상적인 것임을 알려주고,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60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람객 유치를 이끈 세계 투어전 그리고 판타지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 ‘팀 버튼’ 감독이 10년 만에 다시 서울을 찾아왔다. 팀 버튼 감독이 직접 기획한 월드 투어 프로젝트의 첫 전시로 올해 4월 말 오픈부터 지금까지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가위손’,’배트맨’,’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의 영화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공포스럽고 괴기스러운 감성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풍부한 상상력과 판타지를 통해 사회를 풍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그가 어린 시절 그린 스케치부터 미발표 작품까지 팀버튼 감독의 지난 50여 년간의 발자취를 주요 특징에 맞게 구성, 회화, 스케치, 사진뿐 아니라 영화 제작을 위해 제작한 캐릭터 모델등 다채롭고 알찬 전시물, 최초초로 공개되는 150여 점의 작품을 포함해 총 520여 점에 이르는 많은 양의 작품들로 구성, 한국 관람객들을 위해 팀 버튼 감독이 직접 디자인한 대형 조형 작품 최초 공개등을 알고가면 더욱 재밌는 전시 관람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렇게 지금 핫한 서울전시회추천을 마쳐볼까 한다. 가끔은 영감 받고 싶고 감성에 빠져보고 싶다면 좋아하는 작가의 전시회 관람을 하며 분위기 있는 여가생활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감성에 빠지고 싶을 땐 전시회로 발걸음 돌리기 서울전시회추천 – 모네 인사이드, 팀 버튼 끝.